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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생각나누기 : 일회용품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by ▩♨○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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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경문제가 큰 주제가 되어 생각해 볼 문제가 많다고 본다.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에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일회용품 줄이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본다. 

 

* 생각해보기

1. 생활에서 일회용품 사용 많이 하나요? 

2. 일회용품 생활에서 줄이는 방법 무엇이 있나요? 

3. 기업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정부에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요? 

5. 일회용품 관련 쓰레기가 해양에 많이 버려지고 그로 인해 해양동물이 피해 보는 것에 대해서.

 

◇ 생활 속의 일회용품 사용

코로나가 많은 일상의 일회용품 사용을 늘리고 있는 것 같다. 물론 평소에도 많은 일회용품을 쓰고는 살았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상황으로 배달을 자주 시키게 되었고, 배달음식은 무조건 플라스틱 일회용품의 양을 늘려 버렸다. 외출을 하려면 무조건 마스크를 쓰게 되었고 마스크 또한 거의 일회용품이라 보니 당연히 쓰레기는 더욱 많아졌다. 장소에 따라서는 가게 내부에서 비닐장갑을 사용하기를 원하는 곳도 있었다. 이는 당연히 비닐 쓰레기를 만드는 것이었다. 평소 우산 비닐도 참 비닐 낭비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비닐장갑까지 외부에서 이렇게 많이 사용하는데 도대체 이 많은 쓰레기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생각할수록 답답한 마음이다. 

 

◇ 내가 하는 일회용품 줄이기

평소 카페에 가게 되면 이제는 절대 빨대를 쓰지않는다. 최근 종이 빨래로 바뀌는 추세이지만, 종이 빨래는 질감이 참 그렇다. 너무 플라스틱에 익숙해져 버려서 그 감촉이 참 탐탁치 않다. 그래서 차라리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텀블러를 주로 사용하게 되니까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일 수 있었다. 

 

장바구니 가방은 필수적으로 가지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요즘엔 대형마트에서 쓰레기봉투용 봉지를 팔아 장바구니가 없는 날은 그 쓰레기봉투에 담아 와서 이후 사용하기 편하지만, 가끔 시장을 가거나 다이소 같은 작은 물건을 살 때는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니면서 물건을 담아오는 게 좋은 것 같다. 

 

◇ 기업 또한 동참이 필요

일회용품 사용 개인이 줄이는 것도 참 중요하지만 기업이 행동한다면 더욱 줄이기 쉽다고 생각한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친환경 기업으로 바뀌고 있으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곳 또한 많다. 플라스틱을 재활용해서 새로운 티셔츠를 만드는 기업또한 생겼으니 참 좋은 흐름이라고 생각한다. 

 

◇ 정부는 강력한 규제 만들기

쓰레기 줄이는 것 정말 쉽지 않다. 물론정부가 많은 노력을 해왔기에 지금의 상황이 유지된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쓰레기 소각장과 같은 건물 짓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 강력한 정부의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규제를 강화하고 법을 재정하는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확실하게 쓰레기 줄이기 해야 한다. 

 

또한 쓰레기를 많이 줄이는 기업이나 개인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방법 또한 좋다고 생각한다. 조금의 실천이 계속 반복되면 분명 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실천하고 있는 누군가를 위해서라도 인센티브를 주면 더욱 큰 사회적 울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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