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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 속 입냄새가 나는 경우

by ▩♨○ 202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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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암내로 많은 고통을 받게 되는데 그에 못지않게 사회생활에서 입냄새로 인해 영향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악취는 구취로 불리기도 하는데 본인은 모를 때도 있어 말하는 상대방이 힘들게 됩니다.

 

입냄새의 원인

입냄새는 간장 위장 코 호흡기 질환 또는 충치 치조 농루 등의 치아 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와 혐기성 세균에 의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 간혹 기생충이 많은 경우에도 구취가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80% 이상은 충치와 잇몸질환, 설태가 원인인 경우입니다. 사랑니 안쪽을 제대로 닦지 못했을 경우에나 술 담배 커피를 너무 많이 섭취한다거나 편도선에 편도결석이 있을 경우 그리고 부정교합이 있으면 입냄새가 심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만일 당뇨병, 축농증, 비염 등이 있는 경우에도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자가테스트 하는 법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 손에서 아무 냄새가 나지 않게 합니다. 그리고 혀와 목젖 사이에 있는 축축한 공간에 손가락을 갖다됩니다. 다음으로 목젖을 건드려 구토가 나오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손가락의 냄새를 맡아봅니다.

 

입냄새 예방하기

우선 혀를 뒷쪽까지 꼼꼼하게 닦는 다면 가벼운 입냄새는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호흡기나 충취등의 원인으로 입냄새가 난다면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선결 문제지만 혐기성 세균에 의한 입냄새는 유산균에 약하기 때문에 설탕물로 입안을 자주 헹궈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설탕물이 입안의 유산균을 증식하고 활성화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또 간장이 원인일 경우에는 국화꽃 20송이에 물 4컵 정도를 부어서 약 15분간 달려서 마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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