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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대두를 먹어보자

by ▩♨○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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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두를 먹는 다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방지한다고 합니다. 


대두가 뮙니까? 

간장, 된장, 청국장, 두부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대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전을 녹이는 뛰어난 효과가 있는 식품입니다. 대두에는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이라는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데 유효한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무슨 작용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출까? 

레시틴이라는 성분은 혈관 속의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레시틴은 물이나 기름과도 잘 융화되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혈액을 물이라 보고 콜레스테롤을 기름이라고 본다면 레시턴은 이 두 가지를 미세한 분자로 만들어 혼합시키게 됩니다. 레시틴 덕에 잘 혼합된 혈액 속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이 없고 혈관벽이 깨끗해져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사포닌은 중성지방을 낮수고 비만을 해결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사포닌 또한 레시틴처럼 물과 기름을 혼합시키는 유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혈액 속의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간장으로 운반하지 않으며 섬유질이 담즙산을 흡착하는 작용을 도와 동맥경화를 방지합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여성호르몬은 동맥경화를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이소플로본은 대두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여성호르몬과 비슷하게 작용하면서 혈액 속의 불필요한 중성지방이 간장으로 회수되는 것을 돕고 혈관에 침착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먹는 방법

사포닌은 다른성분과는 다르게 대두를 삶을 때 거품으로 빠져나오기 때문에  거품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국물을 끓일 때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대두 그 자체를 섭취하거나 된장이나 두부로 만들어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시중에 나오는 두유를 사서 마시는 것도 좋으며 콩가루를 이용한 요리인 콩국수 등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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